대표적인 천재일수도 바보일수도 타입
진짜 천재 앞에서도 절대 바로라고 인정하지 않는 천재
천재와 바보,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나와 망할놈의 엄마친구 아들,
이건 모두 종이한장 차이의 단어들 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기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재능을 발견하고 훈련으로 발전시켜나아 가야하는겁니다.
재능이야기를 하면 선천적과 후천적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전 재능은 선천적1%, 후천적99%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음악을 하시던 분이시라면 2세도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건 선천적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을 위해 1%를 생각해둔거라고 하지만 그건 선천적이라고 볼수없고 단지 음악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경험하고 관성의 법칙에 따라 그상황이 오면 행복해지고 기쁘게 되며 그것이 곧 재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태교중이나 유아교육중에 부모가 서로 피아노를 치면서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피아노를 칠때 행복을 무의식에 경험하게 되며, 잘하게 되고 칭찬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칭찬을 받게 되면 그것이 곧 자신의 재능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재능이란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상태에서 칭찬을 받을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누가 먼저 칭찬을 받을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보싶니까?
칭찬이 곧 재능이 된다는 말은 그재능 만큼 객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수있는 확률로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나는 이것을 잘하는 구나 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인정하게 되며 그분야에 큰 자심감이 생기게 됩니다.
재능과 열정 이 두가지도 꼭 집고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두가지를 모두 가진사람은이야 말로 아인슈타인처럼 큰 사람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과 열정을 구별하실수 있습니까?
제가 고2때 한참 일산에서 "가슴을 열어라" 라는 홍록기 mc에 청소년들을 주제로한 방송이 큰인기였습니다. 그때 우리 학교에서도 촬영을 하러 왔을때 홍록기와 몇몇 무명 개그맨들이 같이와서 분위기를 뛰우기위해 개그를 선보였는데 10명중 7명은 무대만 썰렁하게 만든 후 쓸쓸이 무명의 서러움을 느끼며 무대를 내려와야 됬습니다. 2주뒤 공중파 방송에 드디어 나오더군요 하지만 무명연예인들의 개그는 딱 2팀만 편집을 안당했더군요.. 그중에 한 무명 개그맨이 방송후기 크래딧이 올라갈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하느님은 저에게 재능은 주지 않으시고 열정만을 주셨다""열정이 있는한 포기하지 않겠다"
그 무명개그맨은 2년뒤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는지 종종 지금도 티비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유명개그맨은 되지 못했지만 개그콘서트에 처음 나왔을때 저는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에게 재능과 열정중 어떤것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한가지만 가질수 있다면
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재능은 있지만 열정이 없는 게으른 천재와
- 열정은 있지만 재능이 없는 열심이만 하는 노력파
전 열정이 없는것이 남자로써는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