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movie

영화 조디악 2007 정리 해석편 - 1차 살인사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터


영화를 보고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좀 있어서 한번더 보게 되었는데 의구심이 더욱 생기네요..
일단 조디악의 사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차살인 1969년7월4일 발레호(달린페린/마이클 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의 첫장면 입니다
 여자가 달린페린,남자가 마이클 마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처음에 차한대가 뒤에서 1~2분가량을 지켜보다 가는것 같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달린과마죠에게 난사를 하죠, 여기서 마죠는 살았고 달린은 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죠는 병원치료중 경찰심문을 받는도중 병원 퇴원과 함께 도망쳐버려서 찾을수 없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장면에서 알렌을 지목한 남자가 마죠입니다. 아마 22년뒤라서
사건의 악몽이 많이 나아져서 증언을 할려던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2년뒤 중년의 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첫번째 살인 장면에서 조디악은 이장면에서는 2차난사를 합니다.
총을 5~6발을 쏘고 돌아가다 남자가 살아있어서 돌아와서는 3~4발을 더쏘고 가는데
남자는 결국 살아있습니다.
 굳이 영화에서 조디악이 전문 살인기술이 없는 미숙한 일반인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었던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두번째 이영화에서 나오는 살인장면들은 3장면뿐이며 한장면은 살인미수된 엄마와아기 장면
뿐입니다. 살인3장면은 폴에이브리가 말한대로 조디악이 살인한 정확한 증거가 있는
사건은3개일뿐 이며엄마와아기 살인미수 장면은 진짜조디악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예를 보여준거라 생각됩니다.

워낙모방범죄가 많아서.. 정확한건 진짜 조디악 이었어도 증거가 없기때문에
토스키수사관이 몰랐다는거와 관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중간에 토스키와 로버트의 알렌이 용의자라는 대화 중 달린이 조디악을 알았다라는 증거는
총을쏘기전 1~2분간 지켜보다가 그냥 가버립니다. 이때 아마 1~2분간 고민을 했던거 같습니다. 조디악은
무작위로 살인을 하던중 본의아니게 달린과 마죠가 걸린거죠 그래서 1~2분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다가 다시 와서는 그냥 쏴죽인거 같습니다.그리고 달린의 집과 동생에게 전화를 하죠 이장면이 아마
 (달린은 동네에서 유명했으며,리알렌과 달린은 아는사이이며, 조디악과 달린을 알고있었다)
라는걸 증명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