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영화를 보고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좀 있어서 한번더 보게 되었는데 의구심이 더욱 생기네요..
일단 조디악의 사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차살인 1969년7월4일 발레호(달린페린/마이클 마죠)


여자가 달린페린,남자가 마이클 마죠입니다.

달린과마죠에게 난사를 하죠, 여기서 마죠는 살았고 달린은 죽습니다.


사건의 악몽이 많이 나아져서 증언을 할려던거 같습니다.

22년뒤 중년의 마죠

총을 5~6발을 쏘고 돌아가다 남자가 살아있어서 돌아와서는 3~4발을 더쏘고 가는데
남자는 결국 살아있습니다.
굳이 영화에서 조디악이 전문 살인기술이 없는 미숙한 일반인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었던걸까요?


뿐입니다. 살인3장면은 폴에이브리가 말한대로 조디악이 살인한 정확한 증거가 있는
사건은3개일뿐 이며엄마와아기 살인미수 장면은 진짜조디악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예를 보여준거라 생각됩니다.
워낙모방범죄가 많아서.. 정확한건 진짜 조디악 이었어도 증거가 없기때문에
토스키수사관이 몰랐다는거와 관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총을쏘기전 1~2분간 지켜보다가 그냥 가버립니다. 이때 아마 1~2분간 고민을 했던거 같습니다. 조디악은
무작위로 살인을 하던중 본의아니게 달린과 마죠가 걸린거죠 그래서 1~2분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다가 다시 와서는 그냥 쏴죽인거 같습니다.그리고 달린의 집과 동생에게 전화를 하죠 이장면이 아마
(달린은 동네에서 유명했으며,리알렌과 달린은 아는사이이며, 조디악과 달린을 알고있었다)
라는걸 증명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