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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디악 2007 정리 해석편 - 2차 살인 나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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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살인 69년 9월27일 나파카운티(남자 하트넬과 여자세퍼트 여자만 사망)


(여기서 말씀드리는 2차살인은 영화상에서 나오는 살인의 순서임을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나파호 살인은 4차살인이였죠^^)

2차살인에서도 남자만 살고 여자만 죽습니다. 이건 영화에서도 중요한 단서로 쓰이는데요 정작
이장면에서 가장 중요한걸 놓치고 있습니다.
첫번쨰 조디악이 대낮에 나타나 한적한 호수에서 살인을 한점과 조디악이 남자(하트넬에게 한이야기)
"몬타나 교도소를 탈출하면서 교관을 죽였다" "멕시코로 갈꺼야"라는 말등은 중요한 단서로 한번도 꺼내질 않았습니다. 영화에서는 2차살인장면도 진짜 본디악이 아니라는 설정이었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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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본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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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첫번째살인날짜부터 장소 잘 적어 두셨다

발레호 68년12월20일(데이빗 패러데이/베티젠슨)
          69년7월4일(달린페린/마일클 마죠)
나파호 69년9월27일(하트넬/세퍼트)  by 나이프?? 칼로죽였다는 뜻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