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 가는사람에게 필수적인것은 어제 이야기 했듯이 엉뚱함이야 말로 최고의 아이템이며 그 이상은 없습니다. 신비로움도 좋은 아이템이지만 신비함에서 오는 엉뚱함이야 더 할말이 없겟지요~ 누구만 잘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말을 잘할수있습니다. 말을 잘하는건 기술입니다. 연습과 노력으로 충분히 잘 할수 있습니다.
화법,화술 등은 리더쉽과 관렵이 큽니다. 리더들은 유창한 말빨과 제스추어 그리고 유머를 겸비합니다. 그것들은 상대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신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가지게되며 호감이 커지며 크게는 닯고싶어할겁입니다.
말은 잘하고 싶은사람은 먼저 해야될게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말을 잘 들어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은 혼자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건 대화라고 하는것이며 하나아닌 둘이상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10명을 두고 이야기 해서 몇명을 설득시키고 자기편으로 만들었는가 하는 겁니다.
30분동안 열변을 토한들 듣는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제시하지 못하고 만다면 그사람은 귀가 있어서 듣는것일뿐 마음은 듣고 반응하지 못합니다. 대화라는건 혼자가아니라 주고받는것입니다.
5-3-1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5번들어주고 3번 호응/동감을 표시해주며, 1번 말해라 대충
이런 뜻인데요~ 정작 한번 말한것 뿐으로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를 인정해주며 말이 잘 통한다 혹 말을 잘한다 라고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본인은 고등학교시절 처음 말을 참 잘 들어준다는 소리를 종종 듣게되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음주가무를 알게되었을 무렵 술자리에서 항상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었기 떄문이었죠~ 술을잘마시기 때문이란 이유가 가장 컷습니다. 마지막까지 앉아서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5/3/1을 하게된것이지요! 그렇게 밤새 술을 마시면 다음날 처음술자리를 같이한 친구들도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집에 가곤한답니다. 술을 마실때 크게 나서거나 시끄러운 주사를 부리는것도 없습니다. 술취한 친구의 말에 "그래 그래..맞어맞어!'
이말이 고3때 돈이없는상태에서도 주말에 항상 술약속과 친구들이 넘쳐났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경험? 끝에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단계까지 저절로 오계되었습니다.
이단계는 친구들에게 얻은 신뢰에서 나오는 자신감 넘치는말과 엉뚱한 발언과 생각들은
신뢰가 쌓여있는 친구들에게는 신비함과 기발함으로 들렸으며 나를 신비함과 기발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고 나에게 창조적인 생각들을 거침없이 뱉을수 있는 습관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대화가 시작되면 들어주는 연습 5/3/1을 해보세요! 엄청난 효과를 체험해보게 될껍니다.
+앙마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