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별주 배컴 난투극 - 격한 태클에 분노 앙마님 2007. 8. 25. 01:07 2만7천 美 관중 앞에 ‘베컴 난투극’?MLS(미국프로축구)에 진출한 영국의 미남 축구 스타 베컴이 2만 7000여명의 미국 관중들 앞에서 분노와 패배의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은 24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벌어진 LA 갤럭시와 시바스 USA의 경기에서 강한 태클을 받았다. 전반이 거의 끝날 무렵 시바스의 미드필더 제스 마쉬가 베컴의 오른쪽 엉덩이 부분에 하이킥을 날린 것. 앞으로 꼬꾸라진 베컴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마쉬에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 이에 심판과 동료들이 베컴을 말리며 끌고 갔고 그 사이 격앙된 다른 선수들끼리 싸움이 붙어 졸지에 경기 중 난투극이 벌어졌다. 시바스의 수비스 알렉스 조틴카가 LA 미드필어 케빈 함스에게 박치기를 하자 함스가 조틴카에게 주먹을 날린 것. 두 사람은 즉시 퇴장당했다. 이날 경기는 전후반 상당히 격앙돼 경고 5개 퇴장 2개가 나왔다. 시바스는 후반에만 3골을 넣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패배한 베컴은 경기 후 따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ttp://only1.tistory.com '+콜라보별주' Related Articles 보아 친오빠, 월 수억원대 매출 비욘세 사고 가슴노출 사고!! 착한 가슴 서영 홍대 앞 까페에서 스타화보 촬영현장을 공개 기대되는 2007년 하반기 블록버스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