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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속의 인간

커피프린스1호점의 여성성 고은찬. 나이 24세. '발육 부진'이라는 소리를 듣는 남장 여자. 커피향을 가득 담고 등장한 '그녀' 아니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작렬하는 한 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뜨겁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이 전파를 타며 시작된 '윤은혜 바람'은 비단 방송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패션가에도 윤은혜 따라하기, 즉 남장 여자 패션이라 일컬어지는 '톰보이룩'이 핫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들의 거리 패션을 눈여겨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요즘 거리엔 짧은 커트 머리에 박시한 셔츠 차림으로 미소년이 되길 자청하고 거리로 뛰어 나온 여성들이 넘쳐난다. 패션가에 부는 윤은혜 바람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7월2일 드라마가 시작된 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및 .. 더보기
영웅시리즈-차범근(Cha Bum-Geun 세계적인 축구스타 발락의 우상이 차범근이란 사실은 축구팬들에겐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2002년 월드컵 방한당시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라고 말해 주의를 놀라게 하기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아니 아시아 최고의 축구영웅인건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스타와영웅이 부족한 나라에서 차붐은 축구영웅이었고 스타였습니다. 스포츠 문화 선진국들에게는 어느종목이건 스포츠스타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인기종목에만 치우쳐 있고어서 다른 스포츠는 종목은 중계방송보기도 힘든실정이죠.. 우리나라도 빨리 비인기종목도 많은 스타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보기
설득의 심리학-왜 나는 그렇게나 쉽게 승낙해버리는 걸까?! 책 소개 1. 왜 나는 그렇게나 쉽게 승낙해버리는 걸까?! 다른 사람의 승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연 어떤 기술들이 가장 효과적일까? 왜 어떤 요구사항은 거절하고, 또 똑같은 요구사항인데도 다른 식으로 부탁했을 때는 성공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들로부터 출발하였다. 사회심리학자인 저자 치알디니가 설득심리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이유는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흔히 그러하듯 생각지도 않았던 잡지를 정기구독한다거나 턱없이 비싼 옷을 선뜻 사버리고 나서 후회하는 속칭 '봉'으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2. 승낙의 심리버튼을 눌러라! 애리조나주립대의 심리학 석좌교수이며 인성과 사회심리학협회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던 그는 대학에서의 실험적.. 더보기
재능과 열정 그리고 칭찬 천재와 바보,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나와 망할놈의 엄마친구 아들, 이건 모두 종이한장 차이의 단어들 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기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재능을 발견하고 훈련으로 발전시켜나아 가야하는겁니다. 재능이야기를 하면 선천적과 후천적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전 재능은 선천적1%, 후천적99%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음악을 하시던 분이시라면 2세도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건 선천적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을 위해 1%를 생각해둔거라고 하지만 그건 선천적이라고 볼수없고 단지 음악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경험하고 관성의 법칙에 따라 그상황이 오면 행복해지고 기쁘게 되며 그것이 곧 재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태교중이나 유아교육중에 부모가 서.. 더보기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된다. 인간은 너무나도 관성을 잘 따르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또한 상황속의 동물이라고도 하죠! 오늘 주제는 상황속의 인간 이라는 주제입니다. 제 경험과 생각으로 인간이란 참 상황속에 잘 대처하게 되며 상황에 아주 잘 적응하게되는 본능/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나를 찾고 싶다면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그 상황속에 대처해 나가는 나를 보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나의 일반적인 모습을 잘 알고있는 사람을 제외한 상황을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어릴적부터 잘알고있는 친구와 이모든 것들을 같이 한다면 모두가 새롭지만 친구사이라는 상황속의 자신의 모습을 따르려는 관성때문에 100%새로운 모습을 찾을수 없습니다. 자신의 예전의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