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컴 난투극 - 격한 태클에 분노 2만7천 美 관중 앞에 ‘베컴 난투극’? MLS(미국프로축구)에 진출한 영국의 미남 축구 스타 베컴이 2만 7000여명의 미국 관중들 앞에서 분노와 패배의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은 24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벌어진 LA 갤럭시와 시바스 USA의 경기에서 강한 태클을 받았다. 전반이 거의 끝날 무렵 시바스의 미드필더 제스 마쉬가 베컴의 오른쪽 엉덩이 부분에 하이킥을 날린 것. 앞으로 꼬꾸라진 베컴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마쉬에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 이에 심판과 동료들이 베컴을 말리며 끌고 갔고 그 사이 격앙된 다른 선수들끼리 싸움이 붙어 졸지에 경기 중 난투극이 벌어졌다. 시바스의 수비스 알렉스 조틴카가 LA 미드필어 케빈 함스에게 박치기를 하자 함스가 조틴카에게 주.. 더보기 착한 가슴 서영 홍대 앞 까페에서 스타화보 촬영현장을 공개 신인 여배우 서영이 24일 오후 홍대 앞 모 까페에서 스타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서영은 “이번 화보를 위해 꾸준히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예쁘게 봐달라”며 스타화보 공개에 앞서 소감을 밝히며 조금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스타화보 관계자는 “서영의 스타화보는 여느 화보들과는 다르게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컴퓨터의 힘을 빌리지 않은 100%원본 그대로 공개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주도, 안면도, 서울을 오가며 120시간 간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서영의 도발, 파격, 섹시 등 서영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보기 기대되는 2007년 하반기 블록버스터 드라마 2007년 하반기 블록버스터 드라마 '맞대결' 왼쪽부터 SBS '왕과 나' 시작으로 '이산'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거액의 제작비를 들인 대작보다는 섬세한 연출과 잘 짜여진 극본이 성공가도를 달렸던 2007년 상반기 드라마에 비해 하반기는 각 방송사에서 심혈을 기울인 블록버스터 드라마들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성공한 드라마는 대작과는 거리가 있었다. SBS '내 남자의 여자' '쩐의 전쟁' MBC '커피프린스 1호점' KBS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한 여자' 등은 많은 제작비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보다는 탄탄한 출연진들의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 흥미로운 극본 등이 조화를 이뤄 높은 시청률을 거둔 작품들이다. 반면 MBC '에어시티' SBS '연개소문' 등 거액을 들인 대작들은 기대만큼 성.. 더보기 커프 고은찬의 꿈 바리스타! 국내 1위의 실력공개 부문 2관왕 - 이세나(소속: F.G.F 보나세나) 라떼아트 부분에서 이세나 바리스타의 손이 올라가자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게 축하의 환호성을 질렀다. 이세나 바리스타는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대회기간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노력했던 결과의 눈물이었다. 커피를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하는 이세나 바리스타의 소감을 들어 보았다. Q. 수상 소감에 대해서 말해 달라. A. 하루 두 시간씩 자면서 연습했다. 고생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기분 또한 좋다. 혼자였다면 수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CIIC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Q. 바리스타는 언제부터 했는가? A. 서비스업종에서 일한 것까지 합하면 5~6년이고, 바리스타로만은 4~5년이다. Q.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A. .. 더보기 태왕사신기 - 맨발 김태영 배용준고 카리스마 대결 `맨발` 김태영, 배용준과 카리스마 대결 … `태왕사신기` 9월10일 방영 '맨발' 윤태영이 배용준과 카리스마 대결을 벌인다. 윤태영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담덕(배용준)과 대립할 연호개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연호개는 고구려에서 왕보다 많은 사병을 거느렸다고 할 만큼 절대 권력을 지닌 '태대형' 연가려를 아버지로, 소수림 왕의 누이동생을 어머니로 하여 태어난 고구려 최고의 귀족. 연호개는 밤 하늘에 쥬신 왕의 별이 떠올랐을 때 태어나 왕의 후예로 추앙되고 사촌인 태자 담덕(배용준)과 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때는 정의롭고 용맹한 인물로 담덕과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지만, 어머니가 죽자 담덕과 대립하며, 사랑하는 기하(문소리) 마저 담덕에게 기울자 복수심과 질투로 비극적인 인물이 .. 더보기 커프전 커프후 고은찬&윤은혜 더보기 1회 강판당하는 김병현 [08/15] 애리조나 vs 플로리다 1회 강판당하는 김병현 경기가 끝나고 김병현은 바로 숙소로 향하며 언론과의 인터뷰도 정중히 사양 하였습니다. 이날 확실히 운도 따라 주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지만 오늘따라 고개숙인 모습에 마음이 아픔니다. 힘내요! 김병현선수!! 더보기 영화 조디악 2007 정리 해석편 - 2차 살인 나파호수 (여기서 말씀드리는 2차살인은 영화상에서 나오는 살인의 순서임을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나파호 살인은 4차살인이였죠^^) 2차살인에서도 남자만 살고 여자만 죽습니다. 이건 영화에서도 중요한 단서로 쓰이는데요 정작 이장면에서 가장 중요한걸 놓치고 있습니다. 첫번쨰 조디악이 대낮에 나타나 한적한 호수에서 살인을 한점과 조디악이 남자(하트넬에게 한이야기) "몬타나 교도소를 탈출하면서 교관을 죽였다" "멕시코로 갈꺼야"라는 말등은 중요한 단서로 한번도 꺼내질 않았습니다. 영화에서는 2차살인장면도 진짜 본디악이 아니라는 설정이었는지..궁금합니다. 발레호 68년12월20일(데이빗 패러데이/베티젠슨) 69년7월4일(달린페린/마일클 마죠) 나파호 69년9월27일(하트넬/세퍼트) by 나이프?? 칼로죽였다는 뜻인듯.. 더보기 영화 조디악 2007 정리 해석편 - 1차 살인사건 영화를 보고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좀 있어서 한번더 보게 되었는데 의구심이 더욱 생기네요.. 일단 조디악의 사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차살인 1969년7월4일 발레호(달린페린/마이클 마죠) 영화의 첫장면 입니다 여자가 달린페린,남자가 마이클 마죠입니다. 여기서 처음에 차한대가 뒤에서 1~2분가량을 지켜보다 가는것 같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달린과마죠에게 난사를 하죠, 여기서 마죠는 살았고 달린은 죽습니다. 마죠는 병원치료중 경찰심문을 받는도중 병원 퇴원과 함께 도망쳐버려서 찾을수 없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알렌을 지목한 남자가 마죠입니다. 아마 22년뒤라서 사건의 악몽이 많이 나아져서 증언을 할려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살인 장면에서 조디악은 이장면에서는 2차난사를 합니다. 총을 5~6발을 쏘고 돌.. 더보기 커피프린스1호점의 여성성 고은찬. 나이 24세. '발육 부진'이라는 소리를 듣는 남장 여자. 커피향을 가득 담고 등장한 '그녀' 아니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작렬하는 한 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뜨겁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이 전파를 타며 시작된 '윤은혜 바람'은 비단 방송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패션가에도 윤은혜 따라하기, 즉 남장 여자 패션이라 일컬어지는 '톰보이룩'이 핫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들의 거리 패션을 눈여겨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요즘 거리엔 짧은 커트 머리에 박시한 셔츠 차림으로 미소년이 되길 자청하고 거리로 뛰어 나온 여성들이 넘쳐난다. 패션가에 부는 윤은혜 바람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7월2일 드라마가 시작된 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및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